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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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 in KIDS
글 쓴 이(By): charie (*yawn*)
날 짜 (Date): 2003년 7월 17일 목요일 오전 11시 57분 48초
제 목(Title): Re: [Q] door sueaking noise


closet door이 커서 안닫힌다면, 길이 (height)는 괜찮지만
넓이 (width)가 커서 문이 쭉 펴져서 다치지 않고, 끝에만
살짝 닿는 그런 정도 인가요?

얼마나 더 크냐에 따라서 sand paper만으로 될지, 아니면
톱으로 잘라내야 할지 싶은데요.

sand paper도 종류가 있어요.  아주 꺼끌꺼끌한것도 있고
좀 부드러운것도 있고 (이걸 뭐라고 불렀는지 잊어 버렸음)

만약 톱으로 먼저 잘라내야 한다면 똑바로 선을 연필
같은걸로 그려주고 자르고 (고글이랑 마스크 쓰는거 잊지 마시고)
꺼끌꺼끌한 sand paper로 먼저 샌딩을 하고 (이게 150이었나 180
이었나..) 두번을 더 다른 샌드 페이퍼를 써서 (맨 마지막으로
쓰는게 220 정도? 중간에 하는건  중간쯤 되는 번호로.. -.-)
샌딩을 한 후에 먼지 털어내고 페인트칠 하면 됩니다.

근데, 얼마나 더 큰가요?  혹시 몇인치씩 차이 나는건 아니겠뇨?
(closet door 싸이즈를 더 큰걸 샀다던가..^^;)  혹시 경첨을
드라이버로 조일때 끝까지 잘 된거는 아니었는지 (경첨 -> 경첩)
등등 재검사 해보시고요.

전기톱이나 sanding holder라구 하던가.. 코드 꽂아서 하는거..
그  위에 샌드 페이퍼 씌워야 하는.. 그런거 하나 사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전기톱은 몰라도.. 전기로 손잡이 있는 sanding하는
기계 그거 사면 인생 편해져요. -.- 그건 많이 비싸지도 않고..
평균 몇십불이면 사는데, 샌딩 하느라 힘 다 쓰는건..

아 그리고.. 만약 톱으로 잘라내야 할 정도면..
홈디포에서도 자를수 있어요.  그냥 다시 가져가서 잘라달라고
하던가 맞는 싸이즈로 바꿔 달라는게 젤 편할지도.. ^^;




...
정말... 잊을 수도 있을텐데...
왜 기억하고 싶은 일보다 잊고싶은 일이 많아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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