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episode (崔金易木奉) 날 짜 (Date): 2003년 1월 11일 토요일 오전 03시 55분 31초 제 목(Title): Credit 쌓기 경험담 미국에 온지 딱 1년밖에 안되는 초짜인데요. 처음 미국에 와서 미국내 credit이 없어서 아파트구하는데 전기연결하는데 전화놓는데 등등등 전부 credit없다고 엄청 구박을 하더라구요. 아파트 구하는데는, credit때문에 한번은 apply했다가 거부당하고 다른 아파트에가서 거의 사정사정해서 들어갔었어요. 것 참 치사해서... 이제 1년이 지나고, 아파트 계약이 expire되면서 값을 올려부르기에 이사를 가야겠는데, 작년에 마음상했던 기억이 뭉실뭉실 떠오르면서 credit에 대한 걱정이 시작되더군요. 2살배기 아가랑 한가족이 살고 있는데, 거리로 나앉을수는 없죠. credit조회하는데 $10-20든다고 하던데, 돈쓰긴 아깝고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괜찮은 싸이트가 있네요. https://www.freecreditprofile.com 여기서 한달짜리 free account를 만들면 본인의 Beacon score을 알 수 있어요 정말 주의해야할 것은, 이렇게 만들어진 account를 그냥 놔두면 정회원이 됨과 동시에 연회비를 내야하는 점인데, free trial account기간 한달동안은 쉽게 cancel이 되더라구요. https://www.freecreditprofile.com/cancel 여기에 들어가서 취소수순을 밟으니까 군소리없이 취소가 되는군요. 또 어떤 함정이 남아있을지는 아직 정확히 모르겠지만, cancellation의 confirmation email도 받아놨으니 별 문제 없겠죠. 한번 trial account를 만들었다가 cancel하면 나중에 다시 trial account를 못만들런지도 모르겠네요. 여기말고 다른 site로는 http://www.freecreditreport.com 여기도 1달짜리 free trial account를 주는데, cancel하려면 전화를 걸어야하는 부담도 조금 있고 또 즉각적으로 cancellation confirmation letter를 주지않아서 아직 걱정이 조금 되네요. 여기말고 다른 site는 http://www.equifax.com 여기는 회원가입은 (현재) 꽁짜이고 연회비도 없는데, 각각의 조회마다 돈을 어느정도 (~$10) 받아요. 그래도, 위의 free trial account를 만들어 원하는 정보만 얻고 취소하는 조금 치사하다고 말할 수 있는 방법보다는 떳떳한 것 같습니다. $10에 지켜지는 나의 자존심이여... 어쨌거나, 아파트에서 요구하는 credit 수치 (=Beacon score)가 600이였는데 위의 site들에 들어가서 제 score를 알아보니 600을 확실히 넘기더군요. 그래서 당당하게 새로 이사갈 아파트에 가서 "방내놓아라"할 수 있었습니다. credit이 좋다고 rental office에서 칭찬(?)까지 하던데요. 제가 지난 1년동안 credit을 위해 한 일은, Bank of America에 가서 secured credit card를 만들어서 되도록 많이 쓰고 bill나오면 제때제때 다 값고, 그렇게 10개월을 보내고 그 이외에 다른 실수(기타 공공요금 연체 등등)는 안했던 것인데 그렇게 딱 1년만에, 미국민의 전체 20-30%안에 들어가는 credit이 쌓이네요. Bank of America의 secured credit card는 이 board에서 지난 1년간 자주 거론 되었던 것 같은데, credit쌓아야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1년만에 나름대로 인생대역전이에요. -미국거주1년짜리초보의대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