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USA ] in KIDS 글 쓴 이(By): MinKyu (김 민 규) 날 짜 (Date): 2001년 8월 18일 토요일 오후 01시 18분 22초 제 목(Title): Re: 팁 주기 확실히 팁주기는 성가신 일 같습니다.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1. 미국의 경우 흔히 여행 책자에는 식당에서 10-15 % 가 표준이라고 하지만, 요새는 15 - 20 % 가 표준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뉴욕같이 물가가 비싼 곳에는 20 % 를 이야기하는데, 가뜩이나 밥값도 비쌀텐데 팁도 많이 주려면 좀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2. 의외로 미국 외의 나라에서는 팁을 따로 주는 경우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유럽 여행을 갔다 온 후에, 유렵에선 팁을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 적이 있었는데, 위에서 이야기하신 www.tipping.org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네요. 결국 미국, 이태리, 멕시코, 필리핀 요 정도 나라에서만 팁을 신경쓰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밖에 인도나 러시아에선 식당에서만 팁을 주라는 식이네요. 거참 헷갈린다.) 이중 멕시코나 필리핀은 미국의 입김을 많이 쐰 나라들일테니까, 주로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에서만 팁을 따로 준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태리는 왜 그렇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