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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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A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soback.kornet.nm> 
날 짜 (Date): 1999년 9월 27일 월요일 오후 05시 40분 46초
제 목(Title): Re: 퍼온글/비자 인터뷰 2


음...아마 콜리님이 미국에 계시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한국에서 이민 비자를 받았는 데..총걸린 시간이 2달정도입니다.
와이프가 미국시민이고 결혼한지 한 2 년 넘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처음 petition 신청하고 거의 10일만에 application 이 날아왔습니다.

이것 저것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챙기면서 모 이주 공사를 통해서
이민 비자를 신청했는 데..신청후 거의 3주째에 인터뷰를 하라고 통보가 왔습니다.
덕분에 미국에서 서류 부친다고 장인 어른께서 엄청 고생하셨죠.

토쿄 IRS에서 tax return 받는 것이 본토에서 받는 것보다 빠른 것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쨌든 ..여기 저기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 한 뭉퉁이를 만들어서
아침에 대사관에 갔는 데..한 40명가량이 인터뷰를 대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8시 40분에 선서하고 서류를 제출한 후에 오전 11시 30분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 앞으로 약 2명이 비자를 받았는 데..모두 남편이 미군이었습니다.  그중 한명은
아예 인터뷰가 없었고, 다른 한명은 인터뷰후에 비자를 받더라구요.

저는 이주 공사에서 말하는 거의 모든 서류를 가져갔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했는 데..인터뷰를 하자고 방으로 부르더군요. 문제는 와이프가 어느 서류에
사인을 하지 않아 사인 하라는 것이었고.. 앞으로의 계획이 무엇인냐고 물은 후에
바로 비자를 주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미국에서 시민권자 배우자를 통해 이민비자를 받을 경우 ..인터뷰만 

 1년 이상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가 없다면 차라리 한국에서 받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미국에서의 변호사 비용보다는 한국의 이주 공사 
비용이 훨씬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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