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bshan (NorthStar) 날 짜 (Date): 1999년 7월 2일 금요일 오전 07시 00분 31초 제 목(Title): 얼마전 오랜만에 대학원 학생회 홈페이지에 가보니, 벌써 새로오는 학생들이 이런 저런 질문을 하더군요. 몇몇 학생들이 또 이런 저런 답변을 해주고..... 이런 글중에 몇몇글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더군요. 답변을 해줬는데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다고 -삐-가 없다고 하질 않나, 어렵게 질문했는데 무성의한 답변만 하니 무늬만 선배아니냐 등등등..... 인터넷이 개개인의 일상생활이 되어가고, 전혀 상대방을 느끼지 못하면서 의사소통을 하게 되변서, 내가 전혀 의도하지도 않은 느낌을 상대방이 받을수도 있다는 걸 망각하면서 살아가는것 같다. ***************************************************************** In case I don't see you,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 Truman Burban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