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kimari (마리) 날 짜 (Date): 1998년 12월 18일 금요일 오전 05시 30분 58초 제 목(Title): Go Vikings! 말이가 미식축구를 보기 시작한진 그리 오래지않다. 단순하고 무식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스포츠가 어이하야 다른 경기를 모두 재치고 최고의 연봉과 인기를 누리고있는 걸까... 미국인들....유아틱하기 그지없다. 그들도 인정은 하더라... 유치하다는 얘기랑은 틀리다. 모랄까....님들도 이미 아시리라. 열심히 할로윈을 준비하더니 어느덧 크리스마슬 준비하고 있다. 곧 새해를 위한 새로운 치장에 들어가겠지.... 유아틱의 기본은 단순함에 있다. 복잡한건 능력이 허락을....글쎄... 얼라아이 할거엄씨 청바지에 야구모자....남의 눈을 의식하지않는다. 역시 미네랄소타를 촌이구나를 느끼게도 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 경기장에 모여드는 아낙이든 남정네든 머리끝 발끝 넘넘 신기하다. 특히 올 핸 특별한가보다. 허긴.....최고의 성적을 오리리고 있으니.... 말이 둘레론 패커 팬이 많다. 어느 날이던가....말이를 죽 둘러 싼 그린베이 패커의 광신도들....말이를 동물원 원숭이 보듯 하면서 한 마디씩 하더라....Go Vikings!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이 여써써써찌. 아직 한번도 수퍼볼을 먹어보지 못한 팀. 하지만 한창 전성기땐 남 부럽지 않았다던 바이킹이 이번엔 큰 일 한번 내씀 조컸따. 잘 나가던 고퍼 농구팀이 어제 #4 신시네티에 연장 끝에 석패했딴다. NBA없는 올 겨울을 버티게 해주고 있는 바이킹과 고퍼 농구팀에 줄껀 없구 티비 보믄서 응원이나 해야것따...Go Vikings! Go Gopher! 좋은 하루. -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