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kimari (마리) 날 짜 (Date): 1998년 10월 22일 목요일 오전 01시 51분 16초 제 목(Title): Re: 미네소타 그 전과 후 이런이런 말이가 없는동안 UMN board에 질서가 엄써졌나봐?!? 말이는 이 글에 대해 상당한 불쾌함을 느끼고 이씀니다. 이 글에서 얻을 수 있는건 '장미향기'님==부회장님 이라는 공식밖에는....그걸 왜 몰라쓸까?!? 워쨌든 UMN board의 막둥이 말이는 할 말 많씀니다. 우선 guest님은 복 받은 검니다. 왜나믄 UofM엔 한동안 한인 학생회가 엄써걸랑요. 한국학생은 많은데 학생회엄는거 좀 채피한 거였걸랑요. 이리저리 뜻있는 사람들이 전체 한인 학생을 위하야 일한다는 기치 아래 열심히 뛰고 있는건데...아직 걸음마 단계니깡 시간이 좀 더 필요한거지 자기자신한테 혜택엄씀을 비난해선 아니될껄? 솔직히 트집잡을 열성이믄 학생회에서 일 하나 맡아도 될꺼야... 발벗구 나서서 돕지 못할진데 장딴지는 왜 걷어차냔말이야... (참! 말이는 한인학생회랑은 기냥 평회원이란 관계밖엔 엄씁니다.) 임꺽정님의 글 'welcom party...'는 어쩌면 한인학생들의 정곡을 찌르는 글 인지도 모르겠다. 많은 학국인들은 외국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산다. 처음엔.....왜냐면 맨 처음 외국땅에 와서 서로들 외토리인데 한국인들은 늘 뭉쳐다니는 걸로 비춰지니깐... 그 실상은 거의 6개월이내에 밝혀진다. 처음 외토리 들은 어느덧 서로 기대어 있음을 볼 수 있거든. 한국인들은 여전히 그대로다 그들만의 사회랄까...슬픔! (물론 모든 한국학생이 그렇다는 야그는 아님). 우리도 좀 더 활동적이어야 하지 않을까? 비판은 나쁜건 아니다. 하지만 대안이 따르고 행동이 함께할때 진정 먹혀들 수 있는 분위기가 정상적인 비판이 아닐까? guest님은 왜 임꺼정님이 한국인의 자긍심을 어쩌구....느꼈는지 말해줬씀한다. 나도 따라해 볼라구..하하! guest님의 냉소적인 분위기의 글은 우리 UMN board의 활성화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말이는 kids 아이뒤 받구 넘넘 조았따. 왜나믄 말이두 한번씩 여기에 자취를 남길쑤 이쓰니깐.... 으씨 흥분핸나부다~~~~무신 쏘리를 썼는지... 참! 말이 뒤로 kids 아이뒤 받은 사람엄나요? 엄쓰믄 말이는 계속 kids 게시판의 막둥이인가?!? -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