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jskkim (해피투게더) 날 짜 (Date): 1998년 7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 15분 28초 제 목(Title): 서울에서 보내는 인사 오늘 아침 장대비를 뚫고, 드디어 서울에 입성했습니다. 제가 없는 그 틈을 타서 벌써 후배들이 도배를 해놨군요. 서울에 도착한 첫 느낌은 바로 "워매 더워라"였습니다. 푹푹 찌는군요. 게다가 장마통이라 음청 습하구요. 벌써부터 미네소타가 그리워지네요. 북쪽별이가 절 너무나 생각해주는것 같아 가슴이 저며오네요. 없을때 그러지말고 있을때 잘하지... 앞으로 틈나는대로 글을 올리도록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