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N ] in KIDS 글 쓴 이(By): AEROSOL (모기약) 날 짜 (Date): 1998년 6월 21일 일요일 오후 01시 03분 34초 제 목(Title): 애키우기는 힘들어 두번째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과연 제가 누구일까 궁금해 하시리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그만 홈페이지를 등록해 놓는 바람에 모두들 쉽게 아셨을 것 같군요. (앗 딩키돔의 말투가) 어쨌든 저는 접니다. 애기 아빠이기도 하구요. 제 나이에 애기 아빠인 사람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결혼을 조금 빨리 했거든요. 만삭의 아내와 같이 유학을 와서 여기에서 애기를 봤읍니다. 정말 제 앞가림도 못 할 때에 애기가 생기는 바람에 고생도 많았읍니다. 아니,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지? 생략하고, 얼마전에 신문에서 successful worker와 successful parent를 비교한 글을 보고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여기에 올림니다. A successful worker A successful parent - constantly strives for perfection - tolerates repeated errors - is quick - is patient - focuses on the project at hand - accepts capriciousness of child-rearing - is efficient - tolerates chaos - concentrates on essentials - can "stop and smell the roses" - is concerned about image - accepts embarrassment - prefers concise information - willingly listens to "prattle" - insists on high standards - tolerates others' inabilities 모두에게 즐거운 방학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