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IUC ] in KIDS 글 쓴 이(By): bomi (*봄이좋아*) 날 짜 (Date): 2000년 5월 31일 수요일 오전 01시 08분 14초 제 목(Title): 내일이면... 내일이면 제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친구가 머얼리~ 떠나게 되는군요.. 맨날 옥수수밭에 간다구 놀렸었는데.. 친구는 정말 옥수수밭에서 일할때 쓸것 같은 밀집모자랑.. 샌달도 샀더군요.. ^^;; 예전에는 학교에서 전화 한 통이면 금방 쨘~ 하고서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일년에 한번 정도도 보기 힘들거 같아 왠지 섭섭합니당.. 친구가 이제 내 딛는 이 길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견뎌내고.. 튼튼한 한 그루의 나무로 잘 크길 기도합니다.. 좋은 열매 맺길.. ^^ 처음 집떠나 지내게 될 생활...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텐데.. 거기 미리 가 계시는 많은 분들께서 잘 도와주세요.. ^^ 우리 모야~ 이뿌게 봐주세요옹~~!!!!!! *^^* 쓸데 없는 이야기 썼다구 또 혼날라.. --;; 헤헤.. 이젠 이대보드 뿐만아니라.. 여기 보드에서도 모야의 글을 볼 수 있겠군요.. :) ★ 。 。 ˚ 。 。 ☆ 。 ☆ ˚ ☆ 누가 당신의 옆모습을 지극히 바라봄은.. 。 ˚ 。 。 ˚ ☆。 。★ 사랑하고싶으나 그럴수 없는 현실을 원망함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