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etite) 날 짜 (Date): 1996년08월07일(수) 12시06분32초 KDT 제 목(Title): [유럽 여행 안내책자] 가장 많이 권하는 책이 '우리는 지금 유럽으로 간다' 입니다. 전반적인 설명사항이 다른 책에 비해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젊은 여행자들' 이란 책이 좋던것 같네요. 이 책에는 '유럽으로 간다' 보다는 많은 내용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하나 하나의 설명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한 예로, '요한 스트라우스의 집'을 찾아 가는데.. '우리는..' 책에는 지하철 U1 네스트라이 플라츠 역에서 하차. 라고 나와 있습니다. '젊은 여행자들'에선 지하철 U1 Nestry Platz하차, 프라터거리(Praterstr.) 54번가 .. 이렇게 나와있어요. 즉, 아주 유명하거나, 큰 건물들은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건물,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은 지하철역 어디서 내려라.. 하는 것만으로는 찾기 힘들죠. 이런 것들을 미리 유의하시면, 덜 헤메겠죠. :> 책은 가능하면, 많이 보시고, 가려는 곳에 대한부분은 복사를 하거나 메모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여행가면서 모든 책을 다 가지고 갈 수는 없으니까요. <- 이것도 짐이거든요. 또, 지도는 도착하는 역에서 왠만하면 공짜로 구할 수 있으니까.. 꼭 챙기세요.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