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 guest) 날 짜 (Date): 1995년09월13일(수) 17시10분50초 KDT 제 목(Title): re] 인도로 가는길 >전 인도의 여러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보기엔 한가지지만요) >그 중 한가지는 "과연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하는 것입니다 >인도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전 이번 겨울에 떠날 생각이거든요 >뭐 네팔이나 히말라야 쪽으로 알고계신 분이라도 제게 얘기를 해주시면 >제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글세요, 인도 (India)는 먼저 무지 큰나라 입니다. 여러민족과 많은 종교를 가지고 있읍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이구요. 인도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관계로 지방 자치가 이루어지고 있고, 2-3년전 부터 시장개방을 통한 경제개발을 진행하고 있읍니다. 세계적으로 중국다음으로 관심을 집중 시키는 나라 입니다. 제가 인도를 여행한것은 2년전 입니다. 지금은 카시미어 지역은 여행을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지역은 인도쪽의 히말라야지역으로 뛰어난 자연경관을좋다고 합니다. 이지역은 인도쪽의 히말라야지역으로 뛰어난 자연경관을합니다. 이지역은 인도쪽의 히말라야지역으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지역은 인도에서 독립하고자 하는 지역으로 무척 혼미 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읍니다. 또한, 여름철에만 여행이 쉽거요. 이유는 길이 눈으로 인하여 두절 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인도는 무지무지 큰관계로 어느 지역을 갈것인가를 먼저 결정하여야합니다. 인도 전지역을 대충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한달은 잡아야하구요, 경비는 무지 적게듭니다. 하루에 10불이면 충분합니다.(절도비제외) 인도로 들어가는 방법: 인도는 크게 5군데로 들어가게됩니다. 1) 봄베이; 2) 뉴델리; 3) 칼카타 4) 미드라스 5) 네팔 입니다. 1) 봄베이: 남부 인도의 관문으로 인도의 4대 도시입니다. 도시 자체에는 유명한 볼거리는 없지만 남부 인도의 여행 시발점이며, 가장 많은 항공사가 취항하는곳 있니다. 이유는 경제의 중심이고, 항공 경로상에 중간 기착지 있니다.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호주 방면으로 취항하는 항공사들이 많이 기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싱가포르 경유하는 항고사를 이용하면됨니다. 싱가포를는 덤으로 볼 수 있고요. 2) 뉴델리: 대한항공이 가구요, 인도의 수도 있니다. 북부 인도만 여행할 겨우 유리합나다. 주로 싱가포를/태국(방콕)을 경유하여 갈 수 있읍니다. 3) 칼카타: 서부 인도의 관문으로 주로 태국(방콕)을 경유하여 갈 수 있읍니다. 4) 미드라스: 주로 스리랑카을 연결하는 곳입니다. 스리랑카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겨유하여야 합니다. 5) 네팔: 네팔은 물론 인도가 아니고 독립 주권국으로, 인도 여행객의 대부분이 네팔에서 여해을 시작하거나, 끝내는곳으로 주로 육상경로를 이용하여 여행 하는 경우에 이용되면,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읍니다. 태국(방콕)에서 주로 네팔(카투만두)행 비행기를 타면 되는데 반드시 우측 창가의 좌석을 배정 받아야, 하늘에서 히말라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를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태국(방콕)/싱가포르 경유하여 여행하면 됩니다. 주화: 인도의 환은 루피를 사용합니다. 네팔도 루피를 사용하나 다른돈 입니다. 인도 루피가 가치를 가집니다. 환율은 잘 기억이니지 않으나 대략 1불에 30루피 정도 생가됩니다. 주의 할점은 외국인 전용창구 이용시 US달러나 영국Pound만 사용됩니다. 인도내 여행: 기차, 기차, 기차 + 시외버스 + (아주 부자이면) 비행기 (인도 일반인 수준으로는 갑부) 기차는 아주 복잡한 등급이 있으나 1등석을 주로 이용하는데, 주의할점은 기차는 아주 복잡한 등급이 있으나 1등석을 주로 이용하는데, 주의할점은 미리 레일카드을 장만해서 가야하며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서 대부분의 여행객이 이용합나다. 차선으로는 2등석을 이용해야하는데 3등석은 절대 이용하지 마십시오. 인도의 기차역은 항상 무지무지 복잡하고, 티컷을 사는것은 우리나라 설 연휴를 상상하면됩니다. 대합실 전체가 항상 사람으로 메워져 있으며, 장거리 표는 일직 매진 됩니다. 외국 여행객을 위한 창구가 4대도시에는 있으므로 여기서는 이 창구를 이용하면, 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표를 구하여 주는데, 반드시 에약자 이름을 표기해야 합니다. 만약 기차에서 분쟁이 일면,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며, 상황을 차장한데 설명하며, 무난히 해결할 수 있읍니다. 기차가 가지 않는 지역은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버스가 정유장에 도착하기적에 이미 버스가 채워지므로 당항하지 말고, 버스를 타것다는 의사 표시를하면, 반드시 승차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므로 여유를 가지며서 행동 하십시오. 볼거리: 너무 많음 (타지마할은 반드시 볼것) 진짜 중요한 사항: 반드시 수인성 전염병에 대한 예방 접종을 하고 가야함. 가면 이유를 저절로 알 수 있음. 여행가이드 책자: Lonely Planet (종로/영풍/교보)에서 INDIA편을 보면됨. cf) 이책자는 아주 많은 배낭여행객이 이용하는 책으로 아주 유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