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tzar (용의 전설) 날 짜 (Date): 1995년09월04일(월) 14시42분34초 KDT 제 목(Title): 좀 험악한 암스텔담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 암스텔담에 도착하여 자전거를 렌트해서 도시 곳곳을 둘러보았죠 (8길더, 예치금200길더, 93'겨울) 많은 운하, 안네 프랑크의 집, 램브란트 생가, 벼룩 시장등을 돌아보다가 기념품을 사기위해 기념품 가게에 들어섰는데 거기서 파는 엽서들은, 아뿔사! 포르노 잡지를 그냥 뜯어 놓은 듯한 엽서들이 정말 많았어요. 우리는 잠시 동안 서있을 수 밖에 (?).... 기차 시간이 조금 남아 유명한(?) 사창가 (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하길래..) 를 잠시 둘러보고( 사실 관광코스로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차역에 있는데 갑자기 한 남자가 오더니 코카인을 사래요. 경찰이 버젓이 있는데도 ... 북쪽에 접한 나라답게 사람들도 크고 개방되었고 그런것같대요. 여행가셔서 조심하시고 엽서 너무 많이 보지 마세요... :) //'''\\ q . . p (_)@(_) Legend of Yo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