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아랑타불) 날 짜 (Date): 2003년 8월 13일 수요일 오후 06시 40분 47초 제 목(Title): Re: 유럽여행다녀와서 사실 그린덴발트에 자게된것도 바르셀로나 분수쇼볼때 옆자리 앉았던 한국아저씨가 인터라켄에 숙소가 없어서 그린덴발트밤에 도착하여 아침에 일어났더니 "뭔산"이 떡 버티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얘기를 듣고 간거였습니다. 그린델발트쪽은 약간 더비싸고 거기서 산아래로 내려올수록 싸진다고 하더군요. 반대쪽의 라우터브르넨 바로위역의 경치가 살인적인데.. 그쪽호텔은 산이 아니라 계곡쪽으로 창이 있는경우가 많더군요. 융프라후 보이는 창이있는 방을 얻으면 좋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