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kappa (IGER.group) 날 짜 (Date): 2001년 12월 27일 목요일 오전 01시 02분 04초 제 목(Title): serong님 marimba님 두분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실은 11.6에 출발했다가 11.15에 돌아와서 두분의 글을 여행이 끝나고 나서 봤습니다. 떠나기전 유럽에서 유학했던 분의 말씀을 듣고, 그냥 현찰로 몽땅 환전해 갔습니다. 카드는 그냥 비상용으로 가져갔구요. 항공료를 제하고 80 만원을 반씩 나누어서 리라와 마르크로 환전했습니다. 실제로 여행에 사용한 경비는 60 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같이 간 직장 동료와 함께 여유있게 먹고 쉬며 카렌탈까지해서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단 경비가 적게 든것 같습니다. 숙박비, 식사비, 구경, 술, 렌탈, 등등 해서 하루에 6만원 정도 썼으니, 많이 든건 아니겠죠? 그럼 날마다 좋은 날이길 바랍니다. :) Sorrow Looks Back // Worry Looks Around // Faith Looks U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