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jinyongi (지 뇽 이) 날 짜 (Date): 1999년 3월 31일 수요일 오후 05시 09분 34초 제 목(Title): Re: [Q] 정동진에 가려는데 조언 좀.. 홍익 여행사 상품으로 여행을 다녀본 사람입니다. 기타 다른 여행사도 이용해 봤구요... (제가 홍익 여행사를 통해 가본곳, 정동진, 영덕-주왕산 코스...) 일반적으로 그렇게 바가지는 아닌 것 같구요. (가격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많이 싼 거 같지는 않고...) 시간 간격이나 여러면에서 (교통편 알선..같은것) 괜찮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표가 매진이 되었다고 하면 여행사는 이미 매진 되지 않았나요.. 일반적으로 여행사 패키지가 먼저 매진되거든요... 언젠가 표가 없는데도 와서 기다리는 사람을 본 적은 있습니다. 워낙 대 부대가 움직이니까 못온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차가 없는 저같은 뚜벅이의 경우, 고속버스보다 피로도가 덜한 기차여행이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정동진의 경우, 기차가 돌아서 가는 거기 때문에 고속버스로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새벽에 뭐해야 하냐고 물으셨는데 정동진은 4시쯤까지인가 아예 해변에 못들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군사지역이라서 그렇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군요..) 해변까지 가지 마시고(아직 추우니까...) 정동진은 2번 가봤는데 두번째 갈때는 근처에 음식점,까페 정말 많더군요. (작년 여름..) 그런 곳에서 잠시 시간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일행이 있으시면 얘기도 좀 하시구요.... 그러구 낮에는 그냥 버스 타고 나오셔서 경포대, 오죽헌 같은 곳도 가보시구요. 초당 순두부 같은 것도 드셔보세요... 또 요즘 유명한 정동진 조각공원도 가보시구요... (전 여기는 못가봤습니다...) 여행사 패키지도 다양하고 경쟁이 붙어서 다들 싸니까 그게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구요.. 좋은 여행 되시길.....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본척 눈감으며 외면하며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것을 못본척 눈감으며 외면하며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