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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jhlim ()
날 짜 (Date): 1998년 7월  6일 월요일 오후 09시 18분 15초
제 목(Title): Re: KAL의 형편없는 서비스


 전 KAL기 승무원의 불친절 보다 공항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더 짜증나더군요. 부산에 내려 갈 일이 있어서, 비행기를 타기위해

 검색대를 지나가는데, 어쩔때는 여자 직원이 다할때도 있지만,

 간혹 가다보면 남자는 남자 직원이, 여자는 여자 직원이 할때도 있더군요.

 차례를 기다리려고, 서있는데... 마침 여자 직원 혼자서 검색기를 가지고

 몸 검사를 하는데... 앞사람을 다하자 마자, 손가락으로 부르더군요.

 순간 얼마나 짜증 나던지.. 그리고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짜증난 얼굴이고..

 정말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KAL도 사실 전 기내에서의 서비스에는 불만은 없습니다. 공항에서 늘 부딪히는 일이

 많이 생기더군요. 일본에 학회가 있어서 가는데, 처음에는 부산에 들렀다가 가려고,

 부산 -> 동경, 동경 -> 서울 이렇게 표를 끊는데... 갑자기 엄청난 액수를 말하길래

 "그렇게 비쌀리가 없을텐데요?"라고 물었더니... 대답왈 "이번에 가격이 올랐어요"

 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물론 98년도 1월인가 부터 인상된것은 알지만.. 너무 비싸서

 다시 확인을 했더니... 혼자서 계산기 두드리다가, 교대 시간이 되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넘기더니.. 가더군요... 물론 액수는 잘 못 계산을 했더군요...

 지방 여행사나, 변두리에 있는 KAL지점도 아니고, 김포 공항에 있는 창구에서...

 전반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비록 작지만, 애국심 차원에서

 우리 나라 항공(사실은 마일리지 생각도 있지만...^^)만 이용하려는데... 

 서비스는 정말 화가 날때가 많습니다.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제가 만난 소수의 사람일수도 있지만.. 

 항공 수익 1위를 달리는 싱가포르 항공이 왜 그렇게 잘 나가는지... 대한 항공 

 관계자들은 생각해봐야 할 것 같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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