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ravel ] in KIDS 글 쓴 이(By): sally (카멜) 날 짜 (Date): 1995년10월20일(금) 16시42분16초 KST 제 목(Title): {2}sanfrancisco 10월2일(그곳시간) 아침일찍 1번도로를 타고 카멜비치까지..... 1번도로는 해변을 끼고 있는데,,, 계속 해변을 보면 달릴수 있지.. 조금가니.. 누드비치...(한사람이 있었는데,, 망원경이 없었음..실수) 그리고 조금더가면.. 행글라이더장..... 그리고 조금더가면 halfmoonbay라고 반달모양의 만이 있고, 그리고 조금더가면 일명 몬트레이.. 17miles drive라는 drive course가 있는데,입장료를 받고 자신들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있죠,, 너무나도 멋있는 집들과 정원들.. 여기도 무지크다.. 바닷가를 끼고 있는 집들인데.. 바닷가에 나가면.. 물개들과 바다새들 그리고 다람쥐... 다람쥐에게 빵을 주니깐 계속 달라던데요. 나중에 보니 그것은 금지였는데... 미처 몰랐음..( 또. 실수)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카멜 비치가 조금 더가면 있지요 동화의 나라라고 불리우는 카멜 비치.. 작고 이쁜 상점들 ... 주로 작은 인형들을 진열해 놓았는데... 깜찍하고 예쁜 인형들으 다 사고 싶었지만.. 딱 두개만.. 조금 비싸던데요.. 그곳 꼬마들과 사진한장 찍자고 했더니.. 얼른달려오던데요.. 두명의 꼬마가 한아이는 차이니스냐고 물었더니.. 똑똑하게 코리안이라고 대답해서 너무나도 반갑고 귀여웠음... 내가 결혼을 한다면.. 신혼여행으로 가고싶은데.. 너무 멀어서.. 갈려고 할런지 모르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