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Sysop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2003년 9월 6일 토요일 오후 06시 55분 06초 제 목(Title): Re: 플러스 마이너스 >통 뭔소린지. >수정안을 제시하셨고 그게 공식적으로 인정되건 아니건 그런 황당한 제안을 >일단 찬성한 겁니다. 미게 추방 투표가 미게와 liang 둘 중 하나를 >쫓아내는 것으로의 수정은 상식을 가진 사람이 할만한 주장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게 어느정도 현실성을 가지건 간에요. >어쨌거나 그런 황당한 주장이 공평하려면 (미게+zeo(옹호자)) vs liang(추방자) >요렇게 되어야지요. 그 둘이 각 진영의 대표자로 인정된다면요. >그걸 미게 vs liang의 구도가 되었으니 양보 아닌가요? 음... 노해님과 저는 아무래도 뇌의 구조가 근본적으로 다른 모양입니다. 저는 다만 '다른 사용자를 쫓아내려 하는 사람은 적어도 자기 ID 정도는 걸고 그런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정도의 일반적인 - 그러니까 특정 ID vs ID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 생각으로 결투식 도편추방제를 제안한 겁니다. 이 제안이 통과되는 경우, 만일 제가 누군가를 쫓아내고 싶어지면 저 역시 제 ID를 걸어야 하는 거구요. 참고로 저는 노해님을 쫓아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미게님도 마찬가지구요. 암튼 쉽사리 상식 어쩌구 하시는 걸 보니 재밌군요. >혹시 어차피 이 안은 현실성이 없는 것이니 무슨 상관이람? 이라는 생각으로 >안을 낸 것이라면(아무래도 이쪽인 거 같긴한데..) 참 거시기하군요. 아뇨. 애초의 추방 투표보다는 더 좋은 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표현으로는 참 후지군요. 막가자는 걸까 놀아보잔 걸까. 제 기준으로는 저 아니더라도 이미 막가고 있는 걸요. 그렇다고 제가 막가자는 차원에서 결투식 도편추방제를 제안한 것도 아니지만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극저질인격과 극상의인격의 미게와 zeo님이 비슷한 >구석이 있네요. 차라리 미게처럼 다음 타겟을 정하기로 한다던지 하루에 하나씩 >쫓아내라고 하시죠. :) 극상은 무슨... 결투식 도편추방제를 제안하는 걸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시나요? 노해님 기준으로는 제가 거의 맛간 사람이 될텐데요. 다음 타겟 정하기는 (귀찮아서 말 안 했지만) 별로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 타겟으로 정해진 사람에게 또 다음 타겟을 정할 권리를 주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무한한 체인이 나와서 아무 것도 안 될 것 같거든요. 그리고 하루에 하나씩인지 일주일에 하나씩인지는 모르지만 구체적 주기 정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럴 만한 사람이 있으면 그때 그러면 되는 거지 무슨 주기를 미리 정하고 그럽니까. ... 암튼 저의 안에 찬성하신 것 같으니까, 미게추방 제의를 저의 안을 기반으로 수정해서 다시 공식적으로 제의하시는 건 어떻겠습니까? 저는 이 안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하기가 좀... 재미없군요. ZZZZZ "Why are they trying to kill me?" zZ eeee ooo "Because they don't know you are already dead." zZ Eeee O O ZZZZZ Eeee OOO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