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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Sysop ] in KIDS
글 쓴 이(By): outsider (하얀까마귀)
날 짜 (Date): 2003년 3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 46분 47초
제 목(Title): Re: 키즈라는게



>-- 삼식이, 픽터 필요론. 언어폭력 옹호론. 더 필요하면 말씀만 하세요.
        그런 게 어디에 있는데요?
        특정한 제재를 반대하면 옹호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 보죠?
 
>> 뭐 흑백논리가 싫으시다면 "삼식이, 픽터, 언어폭력 등에 대해 똘레랑스가 
'비상식적으로' 높다" 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상식에 벗어났다' != '세상과 동떨어져있다' 
        그렇다면 뭐가 어떻게 상식에 벗어났다는 겁니까?
 
>> 언어폭력, 루저 징징징, 이단(?)적인 주장들을 상식 이상으로 잘 용인해 
줍니다. 입을 틀어막으려고 하지 않고 (이게 상식이죠) 갈구면서 갖고 놀죠.


 
>        키즈가 그렇게 폐쇄적인 공간입니까?
>-- '상식에 벗어났다' != '폐쇄적이다'
        그럼 '상식에 벗어났다'는 주장의 근거는 도대체 무었입니까?
 
>       키즈가 이 세상 보다 더 폐쇄적이어야만 하는 당위성이
>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 위의 이유로 의문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님께서 바라시는 게, "키즈가 이 세상 보다 더 폐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라도 합니까?
        제가 보기엔 그런 것돠 그리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만,
        그러한 터에 고작 그런 핑계로 대답할 수 없다고 하시다니요.
 
>> 도대체 제가 이전에 쓴 글들의 어디에서 "키즈는 폐쇄적이다"는 느낌을 
받으셨나요? 마음대로 독해를 하시길래 제생각에는 "비상식적이다 != 
폐쇄적이다"라고 알려드렸더니 "아냐 넌 키즈가 폐쇄적이라서 비상식적이라고 
믿고 있는거야"하고 설득이라도 하시는 것 같군요. 관심법?
  

 
>        키즈가 아웃사이더님의 입맛에 꼭 맞는 그런 공간이길
>        바라기라도 하시나요?
>-- 누구나 각자 자기 입맛에 꼭 맞는 공간을 바라고 있지 않습니까?
        좀 더 잘 맞는 공간을 바라고, 그런 공간을 찾아가는 게
        보통이겠지요.
 
>        그러시다면, 그런 공간은 키즈 말고도 얼마든지 있다는
>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제 입맛을 저보다 잘 아십니까?
 
        그런 것은 아니지만, 키즈보다는 님의 입맛에 더 잘 맞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 그래서 제가 키즈에 줄창 남아있는건데요? 혹시 저랑 cookie님이랑 착각하고
쏘고 계신건지 의심이 가기 시작하는데요?
 
 
 
>그건 그렇고 다른 어떤 공간에서 몇년동안
>줄창 사강님과 라임님이 걸씩하게 몇페이지씩 욕도배하는 것을 묵인해줍니까?
>그리고 그 공간이 키즈처럼 diversity가 높아야 겠구요. 그런 공간이 제가
>모르는 곳에도 많이 있나본데 몇군데 좀 알려주시죠.
  
        키즈는 다른 곳들에 비하면 제 입맛에 잘 맞는 편이고, 키즈
        말고는 그런 공간을 알지 못하기에 여기서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걸씩하게 몇페이지씩 욕도배하는 것을 묵인'하는 것은
        아웃사이더님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 아닌가요?
        키즈를 별로 입맛에 안 맞아 하시는 것 같으니, 좀 더 입맛에
        맞는 곳을 찾아보는 것은 어떠하시겠냐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        키즈가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아름다운 상식의 세상'이
>        되어버린다면(키즈가 언제, '돌아온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        그런 모습인 적이 있기라도 했던가요??), '공훈'이라기 보단
>        '죄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할 듯 싶은데요?
>-- 설마 키즈 오픈된 첫날부터 이런 모습을 상상하고 사람들이 모였겠습니까?
>:) '죄업'이 더 적절하다는말에는 동감이지만, 진심과 빈정거림을 구분
>못하신걸 보니 제가 글을 잘쓰긴 잘썼나 봅니다.

        뭔가 착각하고 계신 것 같네요.
        '죄업'이 더 적절하다는 말에 동감이시라면, 그럼 아웃사이더님께선
        키즈를 님께서 바라시는 그런 세상으로 만드는 것을 죄악으로
        생각하기라도 하신단 말씀입니까?
        남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시면서, 무슨 구분을 못 하니 하는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 저랑 다른분이랑 헛갈리고 오인사격하시는게 맞는것 같군요. -_-;; 요 위에
글 한두개만 읽어보시죠? 난 또 내가 글을 너무 잘써서 그랬나 했지...



--                                  빛이 어둠이고, 어둠이 빛이라면
   @<                               달은 커다란 검은 구멍일테고
  //)                               까마귀 날개는 은빛처럼 반짝이리.
`//<_ 하얀까마귀                    그리고 내 사랑 그대는 죄악처럼 어두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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