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oSysop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3년 3월 19일 수요일 오후 02시 30분 17초 제 목(Title): Re: 발언의 자유에대한 짧은 생각 외부의 개입을 끌어들이고 말고를 떠나서 일이 일파만파로 커지는것에 쿠키님이 일조하고 있다는 점은 생각하지 않습니까? 지금 이 순간 삼식군을 자극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까? 쿠키님이 말씀하시는 제재라는 것이 결국 사건을 확대시키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만두라는 부탁도 가능하고 비아냥도 가능합니다. 이걸 명령으로 해석할 수는 없지요. 욕설문제는 표현의 한계는 있다란 점에서는 동의합니다만 욕 자체를 추방해야한다라는 건 반대합니다. 사람마다 수용할 수 있는 표현이 천차만별인 이상 쿠키님 식의 제재라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국 끊임없이 제재결과에 대한 논란으로 새로운 문제 만 양상할 것이 예상됩니다. 여기가 나찌수용소입니까? 공손한 어투로 부탁하는 것만이 아니라 격렬한 논쟁과 풍자, 위트들도 필요합니다. 때로는 위선을 벗고 부딪힐 수도 있 습니다. 욕을 일삼는 사용자들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키즈는 나름대로 자정장치가 있으며 이제까지 완전하지는 않지만 유기적으로 대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우아하고 화기애애하기만 한 키즈를 보느니 전 그냥 떠납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