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Bmoon (최 문 정) 날 짜 (Date): 1993년09월21일(화) 14시53분09초 KST 제 목(Title): 흑장미 천송이 쩝!! 아까, 정희 온니 꽃을 사러 꽃가게에 들렀다아. 근데에, 평소에 이 초이를 기억한 아주머니가 이런 농담 아닌 농담을 했다아. 그 충격으로 난 지금 내상으로 손을 부르르 떨며, 사명감으로 포스팅을 하고오 있다아... 그 전모를 파헤친다아~ (전모의 뜻이 몬지이 잘 모름) 아줌마 : 오늘 장미 천송이 팔뻔했다 # 아줌마의 말은 사투리임 근데에, 백송이로 줄어 뿌렀다 초이 : 왜요? 우와!! 그래도 백송이가 어디야요? 그치 미충이 온니? (함께 갔음) 근데, 그걸 누가 사갔어요? 아줌마 : 오늘이 만난지 천일째 되는데, 기냥 백송이만 하기로 했따아. 초이 : 띠용용 !! 우와아아아..... 아구아구우... 좋겠다아 .. 쩝!!! 근데에, 아줌마아? 여자가 남자한테에 하는고애요? 아줌마 : 야는! 내 인자까지 여자가 남자한테에 하는기이 한번도오 못봤다아... 니도오 오늘이라도오 당장 사달라키라아. 초이 : 글썽글썽... 중올중올... 꿍얼꿍얼... (아줌마아! 긁어요오 ! 긁어!! 내가 담부터어 요기 오나 봐라아아아~~~) -"초" 라한 "이" 소저 글 끝났습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