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water (물/) 날 짜 (Date): 1993년06월06일(일) 15시12분09초 KST 제 목(Title): 킹카님께... 느즈막히 닐리리~~~ 학교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나의 사랑스런 후배의 얼굴에 그늘이 드리워져 있는 것 입니다. 그 이유를 물은 즉 여차여차 저차저차 그런 일이 있어다지 뭐예요. 그래서 저도 그 사실을 낱낱이 파헤치고자 이곳에 들어 왔다가 한 말씀 드리려고요. (서두가 너무 길었군요.) 그 내막이 어찌 되었든간에,, 단지 무료하다는 그 이유 하나로 우리(성신인)가 누군가의 얘기꺼리가 그것도 별로 아니 매우 유쾌하지 못한 소설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고 싶군요. 음... 물론 이 일이 "오해"로 일축 되었지만 그 일로 성신인 모두가 잠시동안 이라도 "기회주의 적인 여우같은 요자"로 둔갑되었던 점은 간과 할 수 없지 않을까요? 안타깝게도... 담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