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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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sundew (애기두부~~)
날 짜 (Date): 1993년04월02일(금) 04시36분01초 KST
제 목(Title): 사랑차자 헤메도는~~~~~


양념찾아 헤메도는 쓸쓸한 두부 ~~~
오늘밤은 그어디서 초간장을 해먹나~~~~

음음. 요즘은 그냥 갈비찜이라든지 아니면 곽원 보드.. 그리구...
캠퍼스 라이프나 비스프링에 자주 가서 다른 보드는 잘 안찾네요..
제가 말이예요.. :)

그러나 !! <-- 그러나.. 바또.. 이거시 중요한 거심. :)

오늘은 어째 여기저기 헤메돌고 싶어서... 헤헤..
어제가 마누저리어짜나여... 마니 속고 사라써여 온니들?

음음.. 온니드리 마니 속으믄 내 마음이 찌저질텐데...
그치만 꾸꾸타게 사라나가는 거시 중요할꺼심니당....

요즘 여기 보드에서는 사랑에 대한 해석(?) 같은 것들이 마니 눈에
띄는군요.... 사랑이 머 별건가요 ?
사랑은 사랑이다. 그리고 사랑은 Love 당....
저의 지론입죠....

사랑은 아프구.. 사랑은 힘들구, 사랑은 외로와요... 
그리구 개롭구.....

그치만 그런 것들 덕분에 나중에 완성된 사랑은 즐거운? 아니...
황홀한 것일수가 있죠 :)

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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