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lovely (이강은) 날 짜 (Date): 1993년03월23일(화) 23시37분50초 KST 제 목(Title): 사랑찾기 1 -한 사랑을 찾을때 박렬. 거리에는 많은 사랑들이 있읍니다. 그러나 지금 내게는 한 ㅋ泳宕� 없답니다. 젊음의 한가운데 머물러 있지만 젊은 날은 그늘만이 가득합니다. 이제는 눈을 감고 그대 곁에 있고 싶은데 그대는 나의 자리에서 멀어져만 갑니다. 만남이란 무의미함으로만 흐르고 지상에는 고요한 노래만이 떠돕니다. 처음에는 하나였던 우리였기에 둘이었다가 하나를 찾는것이 사랑의 근본이건만 지금 나는 목이 긴 한 마리의 사슴이 됩니다. 그대여 이제는 나에게로 오십시오. 나는 지금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 당신을 찾아 오늘도 나는 거리를 흐르고 낯선 이름으로 젊음ㅁ의 뒷무대에 섰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