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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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adelaid (김석경)
날 짜 (Date): 1993년03월03일(수) 20시01분26초 KST
제 목(Title): 이런 후배 또 있나요?? [2]

오늘 � 저녁 5시 30분쯤이었나??
아주 아주 맛있게 저녁을 먹구 있었당...
앙징맞은 신입생 경모양은 비빔냉면을 맛있게 먹구 있었당...
흠...자주색 립스틱과 빨간 고추장과 간간이 보이는 하얀 면발의 저 절묘한 조화!!
그때 비빔밥을 맛있게 먹던 신원을 밝히기를 꺼리는 김모선배  왈,
"오늘 수업 굉장히 재미있었다.."
이때 한입가득 냉면을 씹던 경모양 왈,
"아..언니 오늘 '실처리 시간' 들으셨죠??"
"응...그래..."
잉? 근데 뭔가가 이상했다...
맞는거 같은데, 뭔가가 이상해...!!
실처리 시간..실처리 시간......뭐가 이상하지??? 실처리 시간...
악!!! 왕 '실처리 시간'?
누가 들었다면 아마 의유학과나 가정관리학과 학생의 대화인줄 알았을 꺼다...
누구 오늘 시침질, 감침질, 재봉틀 북실 감기..뭐 그런거 배운 사람 있남유??
난 오늘 수업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실처리 하는 시간이라구??
































"실시간 처리(Realtime Processing)" 라네~~~~~~~~

귀여운 이 후배, 나마저 버리면 누가 챙겨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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