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Bbird (파랑새) 날 짜 (Date): 2003년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01시 59분 58초 제 목(Title): Re: 소풍가는 아이들. 점심 먹는 중에, 요즘 전철에 소풍가는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그 이야기를 하는 저의가 뭐냐고 묻는다. 저의? 그런 것 없이 그냥 때가 가을이 되었고 아이들이 소풍간다는 이야기를 한 거였는데.. 결국 그 이야기가 시작이 되어 회사의 하루 소풍 날이 잡혔고. 2년만의 나들이라는 기대로 계획을 잡는 메일들이 오고 갔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 소풍 날. 외근, 출장, 쌓인 일 처리.. 다들 바쁘다. --------------------------------------------------------- Don't worry! Be happy! --- copyright & registered trademark of 'eakim & Bbi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