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lion (대전사자) 날 짜 (Date): 1998년 11월 12일 목요일 오후 05시 07분 55초 제 목(Title): Re: 낙서. 4주 훈련을 남편님께서 들어가셨군요... 크...그거 별거 아니라고 남들은 이야기 하지만. 막상 추운데 들어가면 외롭고 집에 가고 싶지요... 특히 첫날 밤에 잠자리에 누우면 '앞으로 4주를 어떻게 때우나~~?'하는 한숨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하지만 2주부터는 별생각 없어지고...단순해져서...마음 고생 안합니다. @ 군대 현역 다녀오신 분들께는 번대기 주름 잡는 이야기 였습니다. 데이지님...근데요...초코파이에 목숨거는 남편 생각 해봤어요?? 어리애가 다 된다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