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yes) <210.115.71.177> 날 짜 (Date): 1998년 10월 28일 수요일 오전 12시 26분 13초 제 목(Title): 우리를 판단하는 교수님들의 눈 넌, 왜 하필이면 성신에 왔니? 다른 학교도 많은데, (그런 교수님은 지금 성신여대 교수님이 아니신가? 어쩐가 그 자리를 떠날것임을 의미하나? 학벌이 모길래, 그래 잘난것은 인정하지 그러나 그 잘난 학벌에 비해 직업관은 빵점이신것 같군) 참자. 왜, 누가 성신오래? 흥! 누군 1층에 있고, 누군 5층에 있고, 누군 15층에 있고,..... 그들 모두는 마지막 층까지 올라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각자 자기의 만족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층에서 웃을 수 있는 이가 있는 반면 2층에서, 10층에서도 웃을 수 있는 이가 있다. 각 층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일 뿐 물론 2층에서 마지막 층까지 올라가는 이도 있고, 누군가 2층에 있을때 15층에 있던 그 누군가는 35층에서 더이상 오르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단지 지금의 층에서 각자를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어! 그 잘난 교수님들 "왜 못하냐?" 보다는 "이렇게 해보자"라고 바꿔주시면 어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