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By): Symond ( 天 ) 날 짜 (Date): 1997년12월21일(일) 14시46분52초 ROK 제 목(Title): 조용한 차 안에서 잠시 실례 하겠습니다. 요즈음 여러가지 호신장비가 등장하고 있는데 경제적이고 실질적인 것을 여기에 소개하니 많이 보급이 되어서 항상 건전 사회를 이뤄가기 바란다. 데모 진압에 사용되는 매운 가스 같은 것으로 매워서 눈을 못 뜨게 하고 숨 쉬기를 어렵게 하는 휴대용이 있는데 7 미터까지 분사가 되며 하나로 10 회까지 사용 할 수가 있으므로 거의 평생 휴대퓸이라 할 만하다. (일회용 라이터보다 조금 크며 주머니걸이 열쇠고리도 부착돼 있음.) 그리고 성냥갑만한 것으로 스위치를 넣으면 엄청난 소리를 내도록 해서 덤벼드는 사람이 기겁을 해서 도망하거나, 멀리있는 사람에게도 들리므로 외진 주차장에서 또는 차 안에서 도움을 받는다. (비교적 많이 보급됐음) 둘다 각각 잘 사면 1만원정도, 많이 주어도 2만원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그 외 수천수만볼트의 전기쇼크를 내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크기도 크고 경찰들이 사용하는 특수용을 제외하고는 고장이 많아 실용적이지 못하다. 자 만원이요, 만원.. 청계천에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