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orest () 날 짜 (Date): 1997년08월06일(수) 16시50분46초 KDT 제 목(Title): [퍼온글] 음.. 울 학교 보드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저희 회사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올릴께요.. [하나] 어느 여자가 밤마다 꿈을 꾸는데 너무 이상한 꿈이였다 꿈속에서 그녀는 뒤가마려워 화장실엘 가는데 첫번째방(?)이더러워서두번째도 열었더니 더 더러웠다 . 마지막 세번째문을 여는데아무리아무리 당겨도 열리지않는 것 이였다 다만 빨간 글씨로 뭔가 써있는데 잘 안보이는 것이였다...... 매일밤 이런꿈을 꾸자 그녀는 무당을 찾아갔다 . 무당은 굿을 해줄태니,오늘 밤에만은 꼭 그글씨를 읽어야 한다고 했다 그날밤 그녀는 마침내 그 빨간 글시를 읽게 되는데,그곳엔 이런것이 써있....었...다............ '미.시.요' [두울] 직장생활 10년만에 신형티코를 한 대 구입한 곰바우의 차에 대한 사랑은 그야말로 지극정성 이었다. 비가오면 비라도 맞을세라 항상 지하주차장만 이용하고 동료들이 차를얻어타려고 하면 우선 신발검사를 먼저했다. 어느날 주차장에 와보니 누군가 차를 왕창 찌그려뜨린 것이었다.그러나 다행이도 앞 유리창의 와이퍼에 메모지가 끼워져 있었기 때문에곰바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 메모지를 읽기 시작했다.그런데 그 메모를 읽어가던 곰바우는 잠시후 기절하고 말았다. " 죄송합니다. 저의 부주의로 당신의 차에 피해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목격자들이 저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과 연락처를 쓰는 줄 알겠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그럼 이만-- " [세엣] 어느날 한 여자가 의사를 찾아갔다....진찰실에 들어간여자가 의사에게.... "의사선생님, 저에게는 참 이상한 병이 있어요...." "여자로서 이런말하기는 좀 그렀지만...사실.." "저에게는 항상 방구를 끼는 병이 있어요..." "극대 한가지 이상한건, 재 방구는 아무소링� 나지않고 또전혀 냄새도 나지않는 특징이있어요..." "선생님은 전혀 무르고계시겠지만 사실은이 진찰실에 들어온 이후로도 벌써 이 삼십번은 뀌었을꺼예요..."이 사실을 아무 말씨坪� 끝까지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있던 의 사가말했다...." 다 이해합니다...""일단은 제가 약을 지어드릴테니 이 약을 먹고 일주일 후에 다시오십시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그 여자가 다시 병원을 찾았다.그러나 이번에 진찰실에들어온 여자는 화를 내며 의사에게소리를 질렀다.... "아니 선생님은 도대채 무슨약을 어떻게 지어 주셨길래,병이 낫기는 커녕 이젠 재 방구가 심한 냄새가 나게 돼버렷어요." 그말을 들은 의사는 알았다는 표정으로 이렀게 말했다..... "자 이제 코는 재대로 고쳤으니 이번엔 귀를 고쳐봅시다......." 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