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Jiwoo (지 우) 날 짜 (Date): 1997년02월27일(목) 18시21분58초 KST 제 목(Title): 졸업식 끝나고.. 여기에 글 올리는 내가 이상하지만.. 나쁜 여편네인(테라..도날드 언니의 표현) 테라가 아직 안 나타났으므로..:) 도날드 언니 에게 일단 감사드리면서.. 나쁜 지우는.. 졸업식에 올라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다는것을 알아주시기를.. 졸업을 누가누가 학수고대 했나..의 경기에서 둘째라면 서러울.. 지우도 졸업을 했습니다. 벌서 직장 생활한지 두달이라.. 뭐 그리 큰 감동은 없지만.. 직장에선 학생같구.. 학교는 더 이상 나올수 없구.. 이런 어정쩡은 이제 끝난거 같습니다. 대학원은 2년만..참자..라구 하구 살지만.. 직장은 그게 안되더군요 :))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생활이니..아직은 흥미진진 합니다. 이번에 졸업하는 구여운 앞방 처자들 "정윤, 영지, 정혜, 정미"에게 무지하게 축하합니다. 글구.. 은정이는.. 더더블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착하구 예쁜 머큐리에게는..시간은 화살과 같다는 누군가의 말을..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동기 졸업생 여러분.. 우린 이제 두려울게 없지요 ? :)) 보람되고 즐거운 생활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