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qkim (김 용 운) 날 짜 (Date): 1996년08월21일(수) 22시07분30초 KDT 제 목(Title): 도망간 희붐.. 나에게 kids는 잠간씩 왔다가 가는 놀이터이다. 그래서 시간 오래 버릴 수도 없고 해서.. 토크니 채팅이나 하는 것은 담을 쌓고 지낸다. 그저 읽을만한 글이 있음 읽어보구 금방 나가버린다. 누가 나에게 메일을 보냈다. 잠간 얘기 좀 하자고.. 그래서 스퀘어 가서 사용자를 뒤져보고 토크를 걸었더니.. 이미 그 사람은 나가버리고 없었다. 하지만 꿩대신 닭...이 아니고.. 굴러들어온 호박...도 아니고.. 하여튼.. 무지무지 좋은 기회로서.. 희붐양의 아이디가 보이는 것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제깍 토크를 걸려고 했더니.. 그 사이에 내빼버리고 말았다. 떡라면 취소함. 라면으로 강등. -- 아따, 라면 하나 갖고 되게 그러네.. 속으로 그 생각하고 있을꺼다.. 틀림엄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