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orest () 날 짜 (Date): 1996년06월27일(목) 20시08분14초 KDT 제 목(Title): [R] 그때 비가 내렸다. > 지난 번 부산에서 떡라면 사드리기로 약속하신 분들이 계신데.. > 다른 사람들은 라면으로 하기로 했고.. >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 내가 언제.. 그렇게 오리발 내밀 수도 있고.. > 한 단계 격상시켜 김밥 + 떡라면으로.. > 또는.... 냉면... > 또는... 흑흑.. 하명만 하옵소서... 꼴까닥~ 꼴까닥~ (* 침넘어 가는 소리 *) 전 부산엔 안 갔지만... 라면이라... 택두 없어요! 라면 가지고 저희 입을 막으시려 하시다니... 짜장 곱배기면 혹 고려해볼수도... 히히 발저린데는 코에 침바르는게 최고라나 모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