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kterius (잠자고 싶은 시) Date : Sun Nov 1 13:17:17 1992 Subject: Re : Be carefule 1. 많은 편집이 필요한 글은 한글로 하기가 여의치 않다는 말씀에 대단히 공감하지 않습니다. 집의 PC 환경(만일 이야기를 쓰고 있을 경우)은 상당히 좋습니다. 우선 당신의 글을 이야기의 화일 편집이란 곳에서 편집하고 save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정상상태로 돌아와서 page-up key를 누르면 up-load가 됩니다. 프로토콜을 물어볼텐데 그때 kermit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완벽하게 편집된 글이 그냥 올라갑니다.(물론 editor 상태로 먼저 들어와야 겠지요.) 그외의 경우로는 이야기의 chatting mode인 이야기 마당으로 들어가서 한 문장씩 써가며 올리는 방법도 있지요. 한번 잘못 된 문장을 올리면 그 곳을 고치기 위해 잠시 이야기 마당을 중지시키기도 하구요. 설마 이 글은 읽으실 수 있겠지요? 가끔 한글로도 글을 쓰시는 걸 보니? 이 분이외에도 한글 편집에 고생하시는 PC 사용자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PC의 이야기, 그것 꽤 괜찮은 건데... 중간고사가 끝났다는 말에는 괴로움 감출길 없어. 내일 중간고사 1 과목 치면 이 제 시험은 막바지로. 11월 18일에 기말 고사 하나 치고 언제 볼지 모르는 중간고사 가 한과목이 또 남아 있고.. 어제 LT라나? Leadership traning을 갔다왔서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당시 시각 낮 12:20분 경) KIDS에 들어와서 좀 끄적대 봅니다. Kteri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