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orest () 날 짜 (Date): 1996년03월14일(목) 19시43분11초 KST 제 목(Title): 신입생 환영회에서 오늘 신입생 환영회를 갔더니 새삼 나이가 든 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그들은 다 파릇파릇한데 우리들은 누리끼리 해가지고 구석탱이에 콕 밖혀서리 ... :( 작년까지만 해도 꿋꿋이 버틸수 있었는데... 흑흑... 그래도 애들이 넘 이쁜거 갔다... 우리과의 특성인 촌시려움은 어쩔수 없지만... :P 하지만 고나이때만 가질수 있는 발랄함... 순수함 같은 것을 보고 있노라니 무지 부럽더군... 나도 예전엔 그랬는데... 흑흑... 가는 세월 그누구가 막을수가 있나요~~~~~~~~ (* 언니들 죄송합니다 *) 하지만 바뜨... 새해 들면서 세운 계획을 실천해야징.. 어려보인다는 소리 듣기 좋아 하지 말고.. 나이에 걸맞게 살자! 지금 이나이도 세월이 지나면 아쉬운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