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Bmoon (최 문 정) 날 짜 (Date): 1995년10월15일(일) 01시00분52초 KST 제 목(Title): EQ? IQ? ??? 사람의 능력 평가하는 기준으로 우리는 중학교, 고등학교때의 검사들을 기억한다. 흔히 IQ(Intelligence Quotien)라고들 한다. 그밖에도 응용지수라는 것도 있다. 이건 전해 들은 것이라서 정확한 출처는 잘 모르겠다. 어떤 사람의 경우는 IQ는 일반 사람보다 낮은데, 응용 지수는 두배 이상이란다. 후~ 그리고, 얼마 전에 토픽감으로 브레인 마스터(Brain Master)가 등장하여 기업의 입사에 관련된 사항에 참고 사항이 된다고도 한다. 즉 어떤 기계를 머리에 대고 있으면 어떤 측정할 만한 수치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아마도 머리의 뇌파를 측정하는 것인가 보다. 세가지 파가 있다지? a,b,r ?? 그리고 요새 미국에서 한창 연구되고 있는 감정지수(EQ: Emotional Quotient)라는 것이 급부상하고 있다. (이건 O.J. 심슨이 무죄판결 받은게 맹숭맹숭한거랑 다르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이나,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그리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으로 감정을 풍요롭게 할 줄 아는 능력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적인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측정은 IQ 테스트에서 나타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정(분노, 슬픔, 억압, ...)들 각각의 수치가 서로 상관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의 공인된 몇몇에서 시범적으로 진행을 하나본데... 사뭇 기대가 된다. 미묘한 감정을 판단한다... 이건 가상현실에 대해서 내가 처음 들었을 때보다 더 놀라웠다. 이 김에 전공을 바꿔볼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크.. 더 구체적인 것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자료를 참조하세요/ 아참!! 한가지 더요. 제가 읽으면서 아주 맘에 와 닿은 것을 추가로 붙입니다. # Anxiety is a rehearsal for danger. # Deficient emotional skills may be the reason more than half of all marriages end in devorce. Ref] TIME, 주간한국 바람이 불면 흘려 보내주고, 비가 오면 막아주는 그런 나무가 조오타. ** 난 비터문도, 블랙문도, 엉터리 문장 비문도, 비석의 비문도 아닌!!! 블루 문이라구요. 또 우울한 블루도 아닌 씨원한 블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