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lovely (이강은) Date : Sat Sep 26 07:11:41 1992 Subject: 후후... 원우는 동생에게 하는 말까지 우리 보드를 이용해야 하는 거니?? 그리고 너 나몰래 내거 이용해서 키즈에 들어왔었구나.. 녀석.. 미리 얘기했으면 이 누나가 쓰지 말라고 했겄냐? .... 많이 써라,, 이 보들에 이런저런 얘기를.. 이제 Campus로 통합되면 이렇게 쓸수도 없어질건데.. .. 잉 슬프다.. 잘 나가던 우리 학교의 보드가 없어지게 되다니... 살려줘요.. ... 누군가의 질투의 산물인가.. 우리학교 잘나가는걸 눈뜨고 못 보겠다는 거죠?? 그럼 당신들도 열심히 당신들의 보드를 애용했으면 됐을것을.. 왜 저희보드에만 특별한 ??을 주셔서.. 줄바에는 아예 좀더,, 계속 주던지.. 이게 뭐야,, 피.. :( ..... 살려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