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orest ()
날 짜 (Date): 1995년09월08일(금) 18시53분40초 KDT
제 목(Title): 슬픈 우리 젊은 날...[9]



>>> 낙서, 낙서, 낙서 <<<


* 이중 인격자 *

이중 인격자,

너를 인격자라고 칭해준 것만으로도 내게 감사해라











* 아무도 몰라 *

민족의 고통과도 같은 이 치질의 고통











* 횡설수설 *

자라! 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최저 임금제의 정의 *

정부 : 그만큼만 주면 된다

기업 : 그만큼씩이나 준다

시민 : 그만큼 받나보다

노동자 : 그만큼 받고도 산다.









* 두고 보자! *

들고 보면 힘드니까.....









*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

약속을 지키는 것

비밀을 지키는 것

꿈을 나누는 것

남을 사랑하는 것

미소를 미소로 받아들이는 것







* 법칙 *

가장 높이 뜨는 갈매기가

가장 오래 떨어진다.












* 지나친 것 *

지나친 침묵은 죽음

지나친 관심은 사랑

지나친 겸손은 자만

지나침 외로움은 서글픔

......................

창밖이 지나치게 어둡다.













* 노동 *

손이 항상 더러워 있는 사람은 알 것이다.

노동의 의미를.












* 이런 얘기 알아요? *

내가 집에 가서 우리 엄마더러 "어마마마~~~~~"하고 부르면

나는 공주인 것을...

세상은 이렇게 단순할 수 있다는 것을.....















* 하나님 *

이 세상에 하나님은 없다

-> 당연하지 하늘에 있으니까













* 만남 *

깨끗한 비와 순수한 땅의 만남은

진흙탕 뿐이더라







* 그것과 이것 *

사르트르의 '구토'와 나의 오바이트는 무엇이 다른가?

사르트르는 오바이트로 눈물을 흘리지만

나는 나의 눈물로 구토를 한다.














* 재벌 *

칼로 일어선 자는 칼로 망한다는데,

돈으로 일어선 자는 돈으로 망하질 않는다.

슬프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