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styi (에스띠) 날 짜 (Date): 1995년09월04일(월) 14시57분08초 KDT 제 목(Title): Re^3] 으왕...무슨 게시판이 이래요? guest(mad ) 님 의견도 동감하는데요 ... 저도 전에 그런 글 올렸던 사람이기도 하고 ... 그냥 여럿이 보는 보드니까 남 생각을 좀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늘 그래야할 필요도, 또 그렇지 않아서 글을 못 쓸 이유도 없습니다만 ...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해석해서 좀 더 나은 보드가 되는 것을 반대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지금 그 글도 guest님의 생각이고 자기 주장이 있는 만큼 ... 이 보드가 이러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글을 누군들 못 올리겠어요? 그냥 ... 관심과 애보심(애국심 비슷한 거)이 있으니까 그런 글도 올리고 하지요.... 또 .. ID가 없어 guest로 들어오셨겠지만 .. 이왕이면 다른 사람들과 대치되는 글을 올린다 하더라도 적절한 예의만 있다면 관계 없으니까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그래야 한 사람 더 알 수 있잖아요? -----------------------------------------------------------------o00o---- 모짜르트의 아름다움과 쇼팽의 경쾌함, 때론 베토벤의 장중함을 앤소니 벤츄라와 같은 그룹이 연주한 느낌으로 모니터의 오선지에 담아 감상하면서 나도 플룻의 선율로 참여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