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steffi (구 희 선 ) Date : Fri Sep 25 12:39:04 1992 Subject: 부활..& 달밤의손놀림. 와아... 살았구나. 밤이면 밤마다.. 키즈가 살기를 두 손 모아 싹싹 빌었더니.. 하느님이 감동하시와 ..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건지.. :) 거어기... 키즈가 안된다고 울상이신 뽀스텍의 한분도 기쁘죠??? 새로 모뎀 달고 기뻐한 것도 한 순간. 먹통이 된 키즈문턱에서 며칠을 헤매었는데... 이제사... 잘 쓸수 있게 되었군. 아고... 시샵님 감사합니다. ;) 달밤에 손체조하러 나서야죠.. 이제.. 우리 모두" 키이즈" 를 사랑합시다. sunny...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