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Jiwoo (지 우) 날 짜 (Date): 1995년08월20일(일) 16시42분43초 KDT 제 목(Title): 휴가 이야기 , 0 와..오랜 만에..이곳에 오니 반갑네요..:) 음 휴가를 갔다 왔으니..이젠 다음엔 뭘 보고 살아야 하나. !! 앗........... 추석 맞죠..? 여러분 !!! ------------- 휴가 얘기를 시작 하면서..----------------------------- 주의 사항 1. 대학원 사람들 모두가 인정 하는 얘기 하나. --> 에이 아이 랩 사람들 좀 이상 하지..!! 2. 어떤 사람이 이상한 짓을 하면.."너 에이아이 랩으로 가고 싶니.?" 하고 본인의 의사를 불어 본다. 대답 : 아뇨..담 부터 안 그럴께요. 3. 그 랩 사람들은 모두..비가 오면.. 아는 분은 아시죠..? ------------------------------------------------------------------------------- 프로젝트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랩 사람들과 그리고 밑에층의 한 썰렁한 여자와 같이 휴가를 얻었다. 물론 언제나 처럼 내가 앞장 서서 놀러 가자고 언니랑 은정이를 꼬시고..!! 처음엔 그냥 속초에 가자 했는데 , 그것이 여의치 않게 되ㅆ고 , 그리고 우연히 엿들은 얘기를 통해 설악산 등반 계획을 세웠다. 언제나 처럼 언니랑 나는 아주 좋아 했고..근데 문제는 문제의 여자들.. 그녀들은 산이 싫탄다..빡빡히 걷는게 싫고 , 높은데 올라가기 싫다고 했다. 그래 뭐..그럼 관구셔요..!! 맘 맞는 사람 기리 가죠.뭐.. 그렇게 결정된 인원은 , 우리랩 사람 두명.언니랑 ,나. ----- 그렇죠 이렇게 될줄 알았죠..!!!! 저번주 토요일날 휴가다 휴가다를 외치며 집으로 행하면서 언니가 전화를 하겠다 했다..그럼 전 기다리지요.. 빠이 언니....... 그때 좀 의심 스러웠다..설악산에 갈수 있을까..? 아니 적어도 집 밖으로 나올일이 있을까..? 쩝......그레도 굳은 의지로..나 혼자라도 가지 뭐..!! ******************* ************************ ******************** 이렇게 될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습니다 , 이젠 돌아가려 합니다 ............................................. 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