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popcorn (곽 태영) Date : Sun Aug 23 15:45:27 1992 Subject: 혼란속에서... 우선... 인아누나는 어찌도 글을 그렇게 잘 쓰시는지... 나두 그 조카 봤음 좋겠다.. 얼마나 귀여우면, 이 아이들놀이터에 이름이 다 나올까.. 헤헤.. 둘째루... 석경이선배님 그거 무슨 말씀이예요 ?? 혹시 구인전선.. 아니 구애전선에 대한 이야기 인가요 ?? 만약 그러면, 아무리 봐두, 석경이선배님두 최전방에 있는 거 같지는 않은데... ( 아이들 놀이터에서 보이는 석경선배님의 인기도 를 고려할 때.. 전혀 최전방에 있을 가능성이 없음. ) 제 말 틀려요 ?? 음... 그리고.. 인아누나는 이 기회를 빌어서 공개적으로 사생활을 한꺼풀.. 시간나면 두꺼풀 벗겨 보이시는 게 어떠신지요 ?? 헤헤... 그럼... 흐린 일요일 오후에 약간 맛이 간 팝콘/덕링/회색이별/디엘/피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