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gazette (트리그람프�8) 날 짜 (Date): 1995년04월27일(목) 22시35분42초 KST 제 목(Title): 컴은 소모품..?? 어떤사람은 (특히...컴을 처음 구입한 사람) 컴을 뭐 보물단지나 되듯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나도 그 예외는 아니어서...91년도 컴(286)을 새로 구입했을때는 무언가...벅차오르는 감격이 있었고...컴은 나의 보물 단지였다...그러나 시대는 바뀌고.. 계속 컴은 발전해서...지금의 486 DX 2-66이란 경지(?)에 올라가게 되었다... 요즘 들어 느끼는 건데...친구들한테 종종 질문을 받는다... "컴은 뭘로 사야하지??" 이 말을 곰곰히 뜯어보면... 컴은 보물이니까...아무거나..사면..안된다 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다...나같이 문과를 다니는 학생에게는 대부분의 학생이 컴에 낯설어서... 컴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경향이 강 한데... 불쌍한지고....~~~~ 난 컴을 사는 친구들...아는 사람한테..꼭 얘기를 한다... "컴은 ... 감가상각의 대상이지... 영구자산은 못된다... 그러니... 지금부터...잘 생각을 해라... " 음....내가 여기서 왜 이 얘기를 할까??......음... ! ! ! ! ! 올해에는 오는 여자 막지 말고.....가는 여자 붙잡자!! 0 0 _ tm001@kuccax.korea.ac.kr dorco@chollian.dacom.co.kr -ooo-------ooo- gadget@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