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graydawn (희    붐)
날 짜 (Date): 1995년04월02일(일) 09시37분03초 KST
제 목(Title): 엠티에서 [3]



4조에선....
젤루 젊으시다는 그 하나의 이유만으루...
나이만큼의 푸쉬업....
흐흐흐........ 불쌍한... 
한 15번 하시더만... 힘드신지............
이번엔... 불쌍해서... 봐 드렸는데..
또 조 전체가 걸린거다.......
개인당... 5번.....
다들... 얼굴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듯 했다.
또... 심교수님의... 춤 같지 않은 춤....
코끼리 춤이라나.....

하이간에.... 몸으루 때웠던.... 엠티....
심신의 고통(?)은 따랐지만.........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약간 진행에 있어서... 썰렁함두 있었지만 서두....

끝으루 상품.... 
크크크.. 조별 상품... 그리구... 교수님들 상품...
다들... 힘드신것 많이 했지만...
그 자리에서 우열을 가리기가 넘 어려웠다.
그래서...... 
리스트에 오른 교수님들 사이에서...
누가더 썰렁한가를 해봤는데.....
단연... 김교수님..... 만장일치루... :)


그리구.. 교수님들 가신뒤로...
환락의 밤이 계속되었다.
아이들이 왜그리 잘노는지.... 뭐.. 나두... 그랬으니...
재밌었다... 하이간에......

오늘 아침... 무거운 몸을 이끌구....
이렇게 아침에... 학교에 나와있다.
넘 춥군......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