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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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Bmoon (초이)
날 짜 (Date): 1995년02월21일(화) 22시00분49초 KST
제 목(Title): R] 단조로운 보드에 새싹을 틔우세요..



참 좋은 말이군여.. 크크

한때는 정말 혼자 다 쓴다고 욕도 먹었는데.. 

이젠 하루에 한번 들어올 수 있을까 말까하게 되부렀네여.. 쩌비... 음냐아....

하지만, 가끔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항상 도발적인 충동이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다.

마음으로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자만감(?)이 있기에

*옆에서 은아가 자꾸 빵 먹으면서 헤갈리게 해서 뭘 쓸 지 까먹었다...
 지방 방송 끝....*

*빵 먹으면서 말 까지 시킨다.. 아으.. 정말 헤깔려...*

...

며칠 전에 명언 아닌 명언을 들었다.

여자는 얼굴로 늙고, 남자는 마음으로 늙는다나?...

치이.. 아니다아.

누구나가 늙고자 하는 맘만 없으면 다 그렇게 되는 것이다라고 자부하면서...

난 오늘도 거울을 보면, 윽...  

저게 난가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절대 기준을 높게 잡지 말고 - 늙는 ㅀ沽� 대해,

항상 마음도 젊게 살자아...

그러자구요........

우히히히..

주책바가지처럼 하는 거 말구요.. :)

그럼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

*은아가 이제는 가방을 다 챙겼다아.. 
 이제 가야 할 시간이... *


        바람이 불면 흘려 보내주고, 비가 오면 막아주는 그런 나무가 조오타.
        ** 난 비터문도, 블랙문도, 엉터리 문장 비문도, 비석의 비문도 아닌!!!
           블루 문이라구요. 또 우울한 블루도 아닌 씨원한 블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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