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peterk (김 태훈) 날 짜 (Date): 1994년12월07일(수) 23시19분41초 KST 제 목(Title): [RE] 정전기 정전기는 옷감 사이에 마찰로 인하여 전자들이 생겼다가 한꺼번에 방전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지요... 그래서... 삐직.. 하는 느낌을 안 받으려면... 먼저 옷을 금속성에 대어서 생긴 전자들을 흘려 보내고 나서 손으로 잡으로 훨씬 덜 합니다. 또한 털옷을 입었을 경우 집에서 옷을 벗을때 마찰로 전자들이 마구 생기는데.. 이때도 금속성을 잡으면 삐직.. 하지요.. 그때도 옷을 벗으면서 한 손으로는 금속성 물체를 잡으면 털옷의 마찰로 생기는 전하들이 미리미리 손을 타고 빠져 나가게 되어 삐직.. 하는 것을 조금 방지 할 수 있지요... 후후.. 이럴때는 전자과가 좋기는 좋구만... 그치 이영아... :) << 다 혼자 살면서 얻은 삶의 지혜... 이런 참한 남자.. 왜 임자가 없을까?? 누구나 잠든 얼굴은 연민스러운 법이지. 잠든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미워할 수 없지. 깨어나면 같은 얼굴일텐데 자는 동안엔 지치고 창백하고 순해보여. 사람에게 그런 모습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 peterk, alias Pipe, peter@ucad.postech.ac.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