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Bmoon (초이) 날 짜 (Date): 1994년10월08일(토) 09시34분53초 KDT 제 목(Title): "가을" 구슬처럼 흩어지는 몇웅큼의 햇살과 땅을 하늘로 끌어올리는 참새들 몇마리와 ... 풍성할수록 여위어가는 내 가슴 풍성할수록 드러나는 내 마음의 빈곤 어이할까, 이 가을을 --------------------------------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때 - 신진호 - 내 마음은 여위어가지도 빈곤하지도 않은데.. 크크 단지 가진것이 없을 뿐이로다... 빈곤... 상대적인것... 내 주위의 사람들이 나를 봐주고 높은 곳에 계신 그 분이 보고 계시는데 외롭다뇨오.. ? :) 바람이 불면 흘려 보내주고, 비가 오면 막아주는 그런 나무가 조오타. ** 난 비터문도, 블랙문도, 엉터리 문장 비문도, 비석의 비문도 아닌!!! 블루 문이라구요. 또 우울한 블루도 아닌 씨원한 블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