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chs (똘이 읍따) 날 짜 (Date): 1994년08월19일(금) 01시17분40초 KDT 제 목(Title): 투 이영님... 앗...이영님도 또한 그로케 생각해주신다니... 이거 증말 기뿌기 그지읍꾸... 또한 몸둘바를 몰로게꾼여... 기념으루 갑짜기 옌날에 저거노은거시 눈에 뗘서... 내 눈을 감겨주오 그래도 나는 그대 모습 볼 수 있으리 내 귀를 막아주오 그래도 나는 그대 소리 들을 수 있으리 발이 없어도 그대에게 갈 수 있고 입이 없어도 그대에게 호소할 수 있으리 내 팔을 묶어주오 그래도 나는 그대를 잡으리 손으로 붙잡듯이 심장으로 잡으리 내 심장을 멎게해주오 그래도 내 머리는 고동을 칠 것이며 내 머리에 그대가 불을 던진다해도 피로써 그대를 껴안으리...... - 릴케 - '루살로메'에게 보낸 사랑의 시..... 욜씨미 욜씨미 글써볼께여.... 에구구 사실은 소설두 빨랑 빨랑 쓰구 시푼디... 하는 일 읍씨 넘 바빠서리...쩌비....이구... 그럼 이만..... 내가 아는 모든이들을 가슴속에 담아두고 싶고 내가 아는 모든이들의 마음속에 남고 싶은 그런 나의 바램으로 시작하는 또 하나의 만남은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으로 모두의 가슴속에 기억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