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chs ( 똘) 날 짜 (Date): 1994년08월04일(목) 09시39분42초 KDT 제 목(Title): 여보서여..... 아무두 안계신가여... 요즘 요기가 증말 왜이리 썰렁하지...쩝... 성신여대에서 단체루 피서를 간나... 아님 우리의 착하신 성신여대생들께서 다들 가뭄에 시달리던 농촌을 도우러간나...쩝... 인제는 비두 오구 해쓰니깐 도라와두 될텐데... 그언젠가... 누군가의 글 이후 이리도 썰렁하고 삭막해져만 가는걸까... 언제나 따사로움이 가득한... 따뜻한 성신보드가 되길... 다시 한번 바라며...꼬박꼬박 하루에두 여러번 들르는 똘이여써영... 나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내가 취하는건 99%의 보복과 1%의 보답... 그러케 언제나 난 검은것과 흰것을 합해서 100%를 만들어 살아가는 회색인간...도시에서 살아가기위해 내가 택한 길은 회색인간... 하지만 그래도 난 사랑은 하고 싶다...이러케 무더울수록... |